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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육아

엄마의 탄생

하오 연길 7058 0 0

징후 시기는 중~후기.

요통

배가 점점 불러오면 균형을 잡으려고 상체를 뒤로 젖히게 된다. 이 때문에 골반과 등뼈에 무리가 가면서 요통이 시작된다.

징후 시기는 중~후기.

★평소 오래 서 있지 말고 늘 바른 자세가 필요합니다. 침대보다는 딱딱한 바닥에서, 양 무릎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끼우고 옆으로 누워 자면 허리 통증을 줄일 수 있어요. 허리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는 가벼운 운동이나 따뜻한 목욕도 추천합니다.

임신선과 가려움증

복부 가운데에 세로로 갈색의 임신선이 나타난다. 허벅지, 가슴 등에도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체중이 급격히 늘어날 경우 쉽게 나타난다. 땀샘이나 피지선 기능이 활발해져 땀이 늘면서 가렵기도 한다.

징후 시기는 중~후기.

★임신선을 예방하고 싶다면 임신 초기부터 체중증가를 조심하고, 배, 가슴, 허벅지 부위에 보습크림을 충분히 바르세요. 땀이 나서 가렵다고 긁으면 상태가 더 악화되니 땀을 흘리면 바로 샤워하고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면 속옷을 입는 게 좋아요.

빈뇨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면서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임신 후기에는 크게 웃거나 재채기만 해도 소변이 나오는 요실금 현상도 나타난다. 소변을 참으면 방광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바로 해결할 것.

징후 시기는 초~중~후기.

속쓰림과 소화불량

자궁이 커지면서 횡격막이 위로 밀려 올라가 심장과 폐, 위장을 압박하게 된다. 식도염류가 발생되기 쉽고, 체한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징후 시기는 중~후기.

★음식은 조금씩 여러 번 나눠서 천천히 먹고, 상체를 살짝 높인 상태로 자면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소화제도 좋은 방법인데요. 다만, 유산을 유발하는 소화제도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세요.

발, 다리 저림

발과 다리에 쥐가 나듯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몸의 중심이 변하면서 생기는 징후. 특히 잠잘 때 자주 나타난다.

징후 시기는 중~후기.

★양다리를 쭉 펴고 앉아 저리는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는 등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발과 발목,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세요. 옆으로 누워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전문의와 상의 후 마그네슘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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