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주사가 무서운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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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같은얼굴선

4대강을 인공 정화 방법으로 정화시키는 사업을 하였다. 미래의 박민지는 그 밖에도 많은 일을 했다. 이러한 모습을 박민지가 보게 되었다.



박민지는 깜짝 놀랐다. 미래의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제일 먼저 한 일이 전염병을 전부 조사하여 모든 전염병에 대한 약을 개발하고 결국 그 전염병을 이길 수 있도록 한 일이었다. 그 밖의 일들도 깜짝 놀랄 만한 일들이었다.



‘나 아직 교사인데

그러기가 무섭게 과장님이 소리쳤다

“어! 여기야 여기

어떤 전염병이 유행을 하더라도 안심하고 살아가게 하세요.” 박민지 대통령은 이렇게 명령을 내렸다.



그녀의 명령에 따라서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였다. 코로나 19때처럼 마스크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그래서 인수공통전염병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모두 조사하고 관련 약을 바로 개발했다. 이번에는 생각지 않은 약이 나왔다. 신종플루 19를 위한 약이었다. 신종플루 19의 약이 나오는 바람에 사람들이 안심했다. 신종플루가 변형되어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에 서둘러서 약을 개발한 것이다. 그리고 그 약을 미국에 수출도 했다.

미국은 그 약을 저렴한 가격으로 가져갔다. 설마 신종플루 19가 유행할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나 예상은 적중했다. 그 약이 나오고 나서 석 달 후에 신종플루 19가 대전에서 발생했다. 원래는 인도에서 처음 시작했고

한부모가정

이건 또 뭐지?”



최동후는 미래여행이 이렇게 피곤한 줄 몰랐다. 머릿속에는 박민지 선생님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가득 찼는데

그 사람이 하지도 않은 말을 꾸며서 해석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아. 지난번에 한 달쯤 만났던 여자도 만나서 이야길 들어 보니

저와 같이 미래 가는 타임머신을 타기로 합시다.”



톰은 최동후 변호사를 데리고 타임머신을 타버렸다.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은 휘리릭 소리를 내더니

이 선배는 내 말은 그냥 흘려 듣나 보다.

“네 천천히요.”하며 자연스럽게 준 회를 접시에 올려놓고는 내 앞에 있는 물을 원샷했다.





벌서 2시간이 지나고

그 사건 말이죠. 그 여중생은 원래 그냥 공부만 하려는 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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