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섹스와 그외 여름 체위 추천
날씨가 점점 무더워집니다.
전국의 수많은 해수욕장과 계곡에 더위에 지친 몸을 이끌고 많은 커플이나 가족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피서 인파가 몰릴 것 같네요. ^^
여름이면 땀이 많이 나서 관계를 가질 때 선뜻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늘 똑같은 자세에 똑같은 애무 순서... 더위로 지친 몸이 더 따분해지는 기분이 들 수 있죠.
이런 여름 권태기(?)를 느끼는 커플과 부부를 위한 특별 대책이 있습니다.
바로 체위를 바꿔보는 건데요, 피서 기간 내내 상황별로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짜릿하고 새로운 기분이 들 수 있답니다!
1. 여행가는 차 안에서
관계를 가질 때 꼭 침대나 바닥이 있어야 하나요?
신나는 물놀이를 하기 위해 목적지로 슝슝~ 차로 달리다가 눈이 마주친 남자와 여자!
근처 모텔을 알아보거나, 일단 목적지에 도착하고보자며 참을 필요 없어요.
그저 인적이 드문 곳으로 슬쩍 방향을 틀어주면 됩니다.
단, 운전하면서 시도 할 생각은 하지마세요. 한 순간의 쾌락이 죽음을 부릅니다.
2. 여행지에 도착해 물놀이를 하며
드디어 우여곡절 여행지에 도착한 남자와 여자!
비교적 노출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물놀이를 하다보면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죠!
살짝 속옷을 빗겨입거나 탈의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단, 남들이 볼 때 그저 단순히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뻔뻔함도 필요하지요. ^^
3. 숙박지에 돌아와 설거지 하며
긴 하루를 마치고 드디어 숙박지에 올라온 남자와 여자.
오순도순 맛있게 밥을 나눠먹고 설거지를 하는 여자 뒤에 남자가 은근슬쩍 다가섭니다.
하루 동안 은근히 신경 썼던 주위 시선이 없으니 그동안 참아왔던 본능을 폭발시킬 수 있지요.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는 남자와 여자의 즐거운 여름 휴가입니다. ^^
나른나른하고 무기력한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멋진 여름 여행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