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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 먹어야 제맛! 얼큰만제비

하오 연길 7750 0 0

날씨가 쌀쌀해지면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이죠? 구수한 멸치 육수에 김치와 김치국물로 얼큰하게 맛내고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까지 알뜰하게 투척! 재료가 많아 보여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밀가루 반죽 뚝뚝 떠 넣고 만두를 더해 혼자서도 잘 차려 먹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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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1인분)

필수 재료

밀가루(1컵), 만두(4개), 양파(1/3개), 김치(2/3컵), 김치국물(1컵)

선택 재료

대파(5cm), 감자(1/2개)

육수 재료

국물용 멸치(10마리)

양념

소금(0.1), 참기름(0.5), 국간장(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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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국물용 멸치와 물(2컵)을 넣어 중약 불로 15분간 끓여 체로 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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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가루에 소금(0.1)로 섞은 물(3/5컵)을 넣고 반죽해 비닐로 잠시 덮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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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감자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김치도 비슷한 크기로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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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팬에 참기름(0.5)를 두르고 김치, 양파, 감자를 넣어 중간 불로 볶다가 김치가 부드러워지면 육수와 김치국물을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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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센 불로 올려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인 뒤 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떼어 넣고 만두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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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금 더 끓여 반죽이 거의 다 익으면 대파를 넣어 살짝 더 끓여 마무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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